본문 바로가기
일본 유명인

일본 30대 여배우 외모 랭킹 TOP 10

by 일사보이 2024. 11. 19.
반응형

30대 여배우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은 활약을 할 기회가 많습니다. 순수함이 남아있는 10대나 20대 시절보다 경험을 거듭하면서 어른이 된 그녀들의 얼굴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10대 또는 20대부터 지켜봤던 여배우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현재 더 좋아진 배우들도 있습니다. 일본의 한 사이트에서 심플하게 얼굴을 좋아하는 30대 여배우에 대해서 남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외모로 판단을 했다고 해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얼굴을 자주 보였기 때문에 인상이 남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30대 여배우 랭킹

10위 니시노 나나세

1994년 5월 25일 출생입니다. '노기자카 46'의 멤버로 7년 동안 활동을 하고 졸업을 한 뒤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하코즈메 ~ 싸워라! 파출소 여자~>에 조연으로 출연했을 때 눈에 들어와서 이후로 계속 지켜봤던 배우입니다. <포켓에 모험을 가득 담고>도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시청을 했습니다. 2024년 초에 배우 야마다 유키와 결혼을 했다는 발표로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9위 키타가와 케이코

1986년 8월 22일 출생입니다. 배우이자 모델로 일본의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입니다. 잡지 모델로 데뷔하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HERO 시즌2>,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집을 파는 여자> 등이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시청한 작품입니다.

 

일본30대여배우_외모랭킹TOP10


8위 시라이시 마이

1992년 8월 20일 출생입니다. '노기자카 46'의 에이스이자 노기자카 46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센터였습니다. 니시노 나나세와 함께 그룹의 투탑을 맡았었습니다. 2018년 <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 편 - 팔로워>에 출연하며 드라마 단독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명탐정 코난 : 할로윈의 신부>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우에도 처음으로 도전했습니다. 현재 <오쿠라 ~미궁에 빠진 사건 수사~>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7위 아야세 하루카

1985년 3월 24일 출생입니다. 시청률이 한 자리만 나오는 일본 드라마 침체기에도 주연으로 출연하면 시청률을 비롯해 화제성도 꾸준히 받는 일본의 대표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저는 2007년에 방송된 <호타루의 빛>을 시청하면서 아야세 하루카의 매력에 푹 빠졌었습니다. <홍백가합전>의 사회도 맡았고, 오사카에서 유명한 글리코 교체 시기에 대타로 걸리기도 했습니다.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 유명인 랭킹'에서 6번이나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6위 혼다 츠바사

1992년 6월 27일 출생입니다.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치트 ~사기꾼 여러분, 주의하세요>, <라디에이션 하우스 ~방사선과 진단 리포트>, <블루 모먼트> 등의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편이기는 하지만 작품에 따라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순위에 선정되었다고 느꼈습니다.

 

 

4위 아리무라 카스미

1993년 2월 13일 출생입니다. 저는 <SPEC>에서 '미야비짱'으로 출연한 것을 보고 처음 관심이 갔었습니다. 2013년에 방송된 <아마짱>을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엄마의 젊은 날을 연기했는데 가장 눈에 들어온다고 느꼈습니다.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이 작품으로 엄청 뜨게 되었습니다.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로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 신인 배우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이제는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배우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외모와 연기 모두 만족스러운 배우입니다.

4위 나가사와 마사미

1987년 6월 3일 출생입니다.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 히로인으로 출연하며 17살에 빠르게 스타덤에 오른 배우입니다. '도호 신데렐라 오디션'에 초등학교 6학년 때 응모해서 사상 최연소로 그랑프리에 선택되었습니다. <드래곤 사쿠라>, <눈물이 주룩주룩>, 프로포즈 대작전>, <모테키>, <도시 전설의 여자>, <컨피던스 맨 JP>, <매스커레이드 호텔>, <킹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자라면 나가사와 마사미를 싫어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입니다.

3위 이시하라 사토미

1986년 12월 24일 출생입니다. 이시하라 사토미 배우에 대해서는 아마 다들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유명한 배우입니다. 저는 <보이스 ~생명 없는 자의 목소리~>라는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언내추럴>,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 <리치 맨, 푸어 우먼>, <실연 쇼콜라티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만났을 때 매력이 더 터져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애교를 부리는 모습과 털털한 모습의 갭차이도 매력적입니다. 2020년 결혼을 했고, 2022년 첫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2위 요시오카 리호

1993년 1월 15일 출생입니다. 저는 <시효경찰 시작했습니다>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요시오카 리호를 보고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을 다시 찾아보고 <간니발>, <시간을 달리지 마, 연인들>, <닌자의 집>, <낙일> 등을 시청했습니다. 작품적인 면으로는 엄청 재미있다고 소개할 만큼의 작품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외모 및 연기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품 하나만 잘 만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1위 아라가키 유이

1988년 6월 11일 출생입니다. 배우이자 가수, 패션 모델입니다. '각키'라는 애칭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합니다. 저는 <드래곤 사쿠라>에서 첫눈에 반하면서 출연하는 작품 대부분을 시청했습니다.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연공>, <아빠와 딸의 7일간>, <코드블루>, <리갈 하이>,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등 재미있게 본 작품이 엄청 많습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호시노 겐'과 결혼을 했습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고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 외모도 인기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30대 여배우 랭킹 TOP 10>은 외모로만 뽑았다고 하지만 다들 연기력도 좋은 배우들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고 평소에 작품들 챙겨보는 배우들이라 인정하는 배우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40대로 넘어가는 배우가 나오지 않는 한 이 순위는 거의 비슷하게 이어질 것 같습니다. 특히 1위 ~ 5위에 랭크된 배우들은 인지도가 거의 압도적이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몇 명의 배우가 순위에 없어 아쉽기도 하지만 랭크인 한 배우들 모두 인정되는 배우들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순위와 어떤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