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신칸센 시즌 2 5회 후쿠이 현 술 음식 정보

<이자카야 신칸센 시즌2 5회>에서는 후쿠이 현을 방문했습니다. 일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 중에서 약 80%가 발견된 곳입니다. 역 앞에 공룡 모형이 있을 정도로 공룡을 홍보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매실의 일대 생산지라고 합니다. 후쿠이에서 돌아오는 신칸센 안에서 주인공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어떤 술을 마셨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자카야 신칸센 시즌 2 5회

텐타츠 시오우니

말똥성게와 소금만으로 숙성해 감칠맛을 응축시킨 것으로 에도 시대부터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텐타츠의 에치젠 방식의 시오우니는 고노와다, 카라스미와 나란히 일본의 3대 진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니혼슈와 잘 어울립니다. 그러나 10g에 세금 포함 3,564엔이나 할 정도로 가격이 꽤 나가는 음식입니다.

 

 

죠잔 준마이 카라쿠치 쵸

후쿠이 노포 양조장으로 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1804년에 창업을 했고, 현재 9대째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담려하고 향이 좋으며 샤프한 드라이감이 느껴지는 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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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 명물 세트

• 작은 도미 조릿대 절임 : 알맞은 소금기와 산미, 절묘한 절임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입니다.
• 헤시코 주먹밥 : 헤시코가 속에 들어있는 주먹밥입니다. 헤시코는 누카미소에 절인 고등어라고 합니다.
• 와카사 매실주 : 베니사시 매실 100%로 만들어진 술입니다. 향이 풍부하고 매실주이지만 그렇게 달지 않다고 합니다.
• 단무지 조림 : Happiring 후쿠이 1층의 특산품 가게에서 발견해서 구매한 후쿠이 향토 요리입니다. 달콤 짭짤한 맛이라고 합니다. 보존을 너무 해서 시어진 단무지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이 후쿠이 현의 명물들로 조합한 세트입니다. 정해진 세트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조합이 가능합니다.

 

 

하부타에 모찌

디저트로 먹은 음식입니다. 하부타에 모찌의 원조인 긴바이도고 1847년에 에치젠 특산품인 견직물을 이미지화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우아한 달콤함이 춤추듯 흩날리며 마음을 채우는 명과라고 소개했습니다. 개별로 포장이 되어있고 하나의 크기는 한 입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매끈거리고 부드러워 입 안에서 비단처럼 폭신하게 녹는다고 합니다.

 

 

이번 <이자카야 신칸센 시즌 2 5회>에서는 2회에서 잠깐 등장했던 사람도 다시 우연히 만나요. 단신부임으로 홀로 일본에서 생활하며 가족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은 자신의 가족들을 떠올립니다. 맛있는 과자를 선물로 가져간다며 연락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이자카야 신칸센 시즌2 5회>는 후쿠이 현의 술과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텐타츠 시오우니, 죠잔 준마이 카라구치 쵸, 작은 도미 조릿대 절임, 와카사 매실주, 하부타에 모찌를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한 번쯤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술과 음식이었습니다.